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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여름철에 회 먹으면 안되는 이유? 조회수 : 2015
  작성자 : 진달래 작성일 : 2014-06-27
여름에 회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여름철 기생충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의상도 짧아지지만 찾는 음식도 가열한 것보단 날 것을 찾게 되면서 여름철 단골손님인 식중독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식중독만 주의해야할까?

지금부터 기생충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한다. 기생충은 4계절, 365일 번식하지만 인간의 몸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순간이 바로 여름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계곡같은 민물이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생충감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



민물과 바다의 기생충을 알아보자

민물기생충의 대표 간흡충

담도나 쓸개관을 막아 간경변증, 담낭염, 담도폐색증, 담석증

일으킬 수 있다. 생소한 병명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열, 상복부 통증, 만성 설사, 빈혈, 야맴증, 황달, 두드러기, 문맥순환장애, 복수, 호산구증, 위장출혈, 간변증, 간암 등 여러 증상과 증후가 생길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간흡충은 우리 몸속에서 10년동안 살 수 있다고 한다. 얼마만큼 간염이 된건지 간흡충의 수에 따라 증상도 다르다. 의사 진단시 간흡충이 있는 지역에 사는지, 민물고기를 생으로 먹었었는지에 따라 빠른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점.

예방방법 : 민물고기는 날로 먹지 않는다. 요리할 때는 야채도마, 칼과 생선손질용 도마, 칼을 따로 사용할 것 생선손질 후 야채 손질하면 아무리 세척했다고 해도 기생충이 남아 야채에 들어갈 수 있다.
바다 생선에 고래 기생충이 감염됬다
생선에서부터 시작 된 회충이 아니라 고래의 배설물을 새우 같은 작은 물고기들이 먹고 감염이 된다. 감염된 새우나 물고기를 큰 어류가 먹게 되면서 모두 감염된다고 보면 된다.

고래 회충은 어류의 내장에서 주로 번식한다. 하지만 어류가 죽고 나면 내장에서 나와 어류의 근육에 들어가게 된다. 근육에 들어간 고래회충을 모르고 날것으로 섭취하면 사람도 감염이 되는데 감염시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5시간 정도 뒤 참을 수 없는 복통과 열을 동반한 어지럼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게 되며 드물지만 심할 경우 쇼크사로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한다.

고래 회충 예방: 어류는 살아 있을 때 내장을 제거하고 섭취하고 날것 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어류가 죽고 난 뒤 내장을 제거해도 회충은 근육에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고래 회충은 회충약으로도 죽지 않아 위내시경을 통해 한 마리씩 잡아서 몸 밖으로 빼내야 한다
나는 아니겠지 모든 어류에 기생충이 있겠어? 하는 생각이라면 큰 오산이다 물론 모든 어류에 기생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생충도 하나의 생명체이고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생선뿐만 아니라 오징에도 많이 감염되어 서식한다.회 감 생선 거의 수입종이다.불결한데서 양식한것이다. tv에서도 방영보도 됐다. 심각하다



관광가서 회먹는것 조심해야한다. 병들어도 손해배상청구도 어렵다. 한번 왔다가는 손님 정성이 얼마나 들었겠나? 방법은 끓인 음식 잡수세요 (인터넷에서 발취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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