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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탈무드 에서 조회수 : 1206
  작성자 : 진달래 작성일 : 2011-12-10



돈..돈..돈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 있는 돈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몸이란 마음에 의존하게 마련이고,
마음은 돈지갑에 의존하게 마련이다.

무릇 돈이란 상업에 이용 되어야지
술을 마시는 데에 허비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은 악도 저주도 아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는 고마운 것이다.

돈이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안겨 준다.

돈을 차용해 준 사람에게는
화를 내지 말고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유함은 견고한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
돈과 물건은 거저 주는 것 보다는 빌려주는 편이 더 낫다.

돈이나 물건을 거저 얻으면
얻은 사람이 준 사람보다 아래의 입장이 되지만,
빌려주면 서로 동등한 입장에 서기 때문이다.

- 출 처 : 탈 무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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